[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양식품이 삼양원동문화재단·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림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밤골아이네공부방 지역아동센터·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장학금 51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연말을 맞아 진행된 온라인 바자회와 맛있는 나눔 모금함을 통해 삼양식품 임직원이 직접 재원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5명에게 1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원을 추천